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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용보증재단,「2024 YES 문경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 시행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 나서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경북신용보증재단과 문경시는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024 YES 문경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확대하여 시행한다.

▲ ⓒ국제i저널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월 문경시의 5억원 출연에 이어 2억원을 추가 출연 받아 20억원 늘어난 70억 규모로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본 특례보증의 신청대상은 문경시 관내에 사업장이 소재중인 소상공인이며, 최대한도 30백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또한, 소상공인들의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2년간 대출이자의 4%를 문경시에서 지원한다.

김중권 경북신보 이사장은 “취임 후 22개 시·군 중 최초로 문경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례보증 확대로 문경시 소상공인 경영안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시·군과 적극 소통하여 도민에 더 많은 보증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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