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대구시
대구농협 · 대구광역시교육청 협력 초등학생대상 농촌체험학습 실시 식사랑농사랑 체험학습지원으로 학생들의 공동체의식함양과 인성교육에기여

[국제i저널=대구 전선주기자]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진득)는 지난 달 30일에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과 식사랑농사랑 농촌체험학습의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 이후 16일 달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농촌 체험학습을 시작했다.

▲대구농협 · 대구광역시교육청 협력 초등학생대상 농촌체험학습 실시 ⓒ국제i저널



대구교육의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육성과 학생들의 식사랑농사랑 체험학습을 통해 공동체의식을 함양한 인성교육과 농업. 농촌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현장체험 학습을 통해 교육하기 위함이라며, 농협이 육성한 지역의 팜스테이 마을(구암, 해안, 마비정)에서 동영상을 통한 올바른 먹거리 교육, 농산물 수확체험 및 요리 실습을 통해 우리농산물의 소중함을 알게 하는 현장체험 학습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대구농협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농촌체험학습을 지원하여 오고 있으며 지난 연말까지 1억원 이상의 자금지원을 통해 10,000여명의 지역초등학생들에게 농촌체험학습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4년 또한, 대구 관내 13개 초등학교에 1천7백만원의 예산과 함께 관내 팜스테이 마을에서 농촌체험학습을 지원한다.

김진득 본부장은 “농촌체험학습은 농협의 식사랑농사랑운동의 일환이기도 하며, 우리 농산물의 수확체험과 요리체험을 통해 식이 되는 과정을 직접 경험을 통해 우리농업의 소중함을 더 잘 이해하게 하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먹거리의 생활화를 전해 줄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며 행사취지를 설명하였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선주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