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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동행” 가을 나들이정신장애인 및 재활사업대상자를 위한 가을나들이

[국제i저널=경북 김천 전선주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14일 정신장애인 및 재활사업 대상자와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80여명이 세종시에 소재하는 베어트리파크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정신장애인 및 재활사업대상자를 위한 가을나들이 ⓒ국제i저널



이번 가을나들이는 그동안 보건소에서 진행한 재활운동교실, 작업치료교실, 안면운동교실 등에 참여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회원 및 주간재활프로그램, 정신건강증진센터 등록 회원과 그의 가족들이 참여하며, 나들이를 통해 장애인과 가족들 간의 유대감을 돈독히 하여 가족 지지기반을 확고히 하고, 사회적응훈련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임을 재확인하기 위해 계획했다.

김천에서 약 2시간 떨어진 세종시 베어트리파크는 다양한 식물 및 각종 동물 등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고 가을의 정취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어 선택하였으며, 평소 외출의 기회가 적은 장애인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사기진작 및 재활의욕을 고취시켜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은명희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전국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을 위한 최상의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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