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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협력의 덕(德) 싣고 경북도로 힘찬 이륙시정 사업 원활한 추진 위해 경상북도에 새해인사
▲ 도청 앞 단체사진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영천 정정순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지난 2일 영천시 전 간부공무원 80여 명이 경상북도에 새해인사를 다녀왔다.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방문으로 그 동안 경상북도에서 보내 준 전폭적인 지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2015년에도 힘차게 이륙하는 영천시 이미지 부각,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확보 등 경상북도와의 상생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하는 뜻에서 전 간부공무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

이날 시무식 등 경상북도의 바쁜 일정을 피해 오후에 출발한 직원들은 업무 관련 부서별로 개별 방문하여 일일이 새해 인사와 함께 상생 협력의 뜻을 전하였으며 영천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도 요청하였다.

방문 인사를 받은 경북도 각 부서에서는 ‘비록, 한 입 떡으로 전하는 새해 인사지만 영천시 발전에 대한 전시민의 바램을 담고 있고 영천시를 이끄는 간부공무원들의 의지를 여과 없이 보여준다. 2015년도도 좋은 결실을 맺으리라 확신한다‘고 격려의 말을 건냈다.

영천시의 도 방문은 경북도정의 신년 화두인 '무본자강(務本自强)-근본에 충실하는 자세로 스스로를 강하게 만드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는 뜻과도 상통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시의 발전을 위해서 도는 물론, 중앙부처 방문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 밝혔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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