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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샌드파크 캠핑장 인기 절정새해 연휴에도 예약 쇄도,시설보강 등 확대운영 계획
▲단호샌드파크캠핑장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안동 전선주기자]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오호)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남후면 단호리 단호샌드파크 캠핑장이 새해 연휴에도 예약이 매진되는 등 인기 절정을 달리고 있다.

카라반 12대와 텐트야영장 4개소, 캠핑카 야영장 3개소 등을 운영하고 있는 단호샌드파크 캠핑장은 지난해 5월 개장 이래 12,000명의 야영객이 이용한 가운데 1억4천만원의 경영수익을 올린 바 있으며, 주말과 휴일은 물론 평일에도 예약자가 늘고 있어 신도청시대를 맞아 북부지역의 명품 야영지로 각광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올해 2천만원의 예산으로 텐트야영을 위한 목재데크 5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1천4백만원을 들여 어린이 간이 풀장을 설치하는 등 시설보강에 힘쓸 계획으로 있으며, 2016년에는 카라반 3대를 추가로 도입해 총 15대의 카라반을 운영할 계획으로 있다.

요즈음 야영문화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올 하반기 도청 이전과 함께 단호샌드파크 캠핑장은 시설 확충과 서비스 개선으로 도내는 물론 전국적으로도 젊은이들의 야영 나들이 욕구 충족과 공단의 경영수익창출의 두가지 목적을 함께 달성할 블루칩으로 가꾸어 갈 계획이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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