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녀방범봉사대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산 정정순기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경산시 후원으로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희망 2015 나눔 캠페인』에 중앙동 관내 단체들의 성금 기부가 새해에도 끊임없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연말 중앙동 단체장 모임인 목요회에서의 30만원 기탁에 이어 새해를 맞아 중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서옥수), 중앙동 부녀방범봉사대(대장 박정숙)에서도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각각 성금30만원씩을 기탁했다.

이에 천종학 중앙동장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단체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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