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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대비 빗물저장시설 지원사업 신청물 걱정 없는 농사 빗물 저장시설이 최선
▲빗물저장시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안동 전선주기자] 연평균 강수량의(1,050㎜) 2/3이상이 6 ~ 8월의 장마기에 집중되고 있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기후변화로 가뭄과 폭우 등 기상이변이 잦아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밭작물재배 농가에 4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빗물저장시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빗물저장시설은 물탱크와 빗물유도관을 설치해 홍수기(장마기)에 빗물을 저장탱크에 저장했다가 갈수기에 급수장치를 통해 점적관수 등 농업용수로 활용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2015년 2월1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사무소에 신청하면 대상지 적정여부를 판단해 총사업비 5백만원 한도로 50%를 보조 지원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가뭄현상이 잦아지고 있어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흘러가는 빗물을 저장해 재활용하는 빗물저장조 지원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물 걱정 없는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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