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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한재미나리“손님 맞이 명품화”를 준비한다.
▲ 청도한재미나리 손님맞이 명품화교육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청도 정정순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23일 청도미나리 육성을 위해 경북근로자 복지연수원 대회의실에서 한재미나리생산연합회 박이준대표 주관으로 미나리생산 농가와 상인, 청도군, 청도읍, 유관기관 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나리 출하 성수기 각종 민원불편 사항에 대비한 합동 회의를 가졌다.

청도군은 1월31일 시즌 오픈하는 청도소싸움장의 박진감 넘치는 다양한 볼거리와 정월대보름 전통문화축제 등이 연계된 이른 봄 향신채소 한재미나리단지 명품 먹거리 홍보와 친절하고 활기찬 상춘객 맞이 준비를 위해 손님맞이 명품화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교통, 작업장내 위생, 판매, 환경, 친환경인증관리 등에 관하여 생산자연합회와 민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한재미나리 브랜드 명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최상의 명품미나리를 생산해 나가는 동시에 민관이 서로 협력하여 천혜의 청정지역 청도농산물 우수성을 홍보하고 “관광청도”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등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통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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