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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변함없이 달콤한 문화예술 공연으로 지역민을 초대합니다.

[국제i저널=경북 군위 전선주기자] 군위군은 군민이 문화를 통해 삶의 질과 행복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2015년 을미년에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07년 9월 개관이후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지역민 가까이서 제공해 온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은 2015년에도 2억 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콘서트, 국악, 뮤지컬, 영화 등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하여 풍요로운 문화공연을 제공할 계획이다.

상반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준비하고 있는 공연은 2월 25일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상영을 시작으로, 3월 5일 김경호 밴드와 조장혁이 만드는 희망과 젊음의 새봄맞이 신춘 콘서트인 [군민과 함께하는 2015 희망 드림(Dream)콘서트], 3월 25일에는 [국제시장] 영화상영, 4월 16일에는 넌너벌 퍼포먼스 공연인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공연 [BIBAP(비밥)], 가정의 달인 5월 7일엔 현대판 고려장을 통해 진정한 가정의 정체성을 찾고자 하는 김형자 주연의 [연극 엄마의 소풍], 5월 27일엔 도립국악단의 정기연주회 등의 지역민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공연일정 등의 상세한 정보를 원하는 군민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art.go.kr) 회원으로 가입하면 관람권 예매시 10% 할인과 동시에 다양하 정보를 제공 받을수 있다.

문화체육시설사업소 관계자는 “ 2014년에 매월 마직막 수요일일 [문화가있는 날]로 지정됨에 따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도 [문화가 있는 날]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민의 공연관람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수준을 향상시켜 문화적 격차 해소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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