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섭 원장이 동구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육류를 구매하고 있다.	▲KEIT 이기섭 원장(가장 앞줄 오른쪽)과 동구시장 상인회 관계자들이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전선주기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2.4일(수) 대구 동구 효목동에 위치한 ‘동구시장’과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약속하는 자매결연을 체결하였다.

KEIT는 지방이전 전부터 방이시장(서울 송파구 소재)과 “일사일시(一社一市)” 자매결연을 맺고 소상공인 보호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대구이전을 계기로 동 협약을 맺고 대구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관 물품구매 시 전통시장 상품 우선구매, 사내게시판 통한 직원대상 홍보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

앞으로도 사내봉사단(KEIT 푸름봉사단)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지역농촌의 일손을 돕는 “일사일촌(一社一村) 운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지역과 소통‧상생하는 기관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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