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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열린 T-MAP 세미나, R&D현장을 가다’오픈 R&D 세미나를 통해 R&D정책의 현장성 강화
▲KEIT,‘열린 T-MAP 세미나, R&D현장을 가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전 전선주기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장관 윤상직)와 공동으로 현장지향적인 R&D 정책방향 모색을 위해 산·학·연 연구 관계자가 참여하는 ‘열린 T-MAP 세미나’를 2월 11일 대전 테크노파크에서 개최하였다.

동 세미나는 KEIT와 산업부가 산업기술혁신이론과 정책연구를 목적으로 추진해온 T-MAP 세미나의 107회차로서, 학습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하였던 일선 R&D 연구자들이 잠재역량을 향상하고, 산업기술 R&D 정책에 대한 산·학·연·관 토론을 통해 정책개선의 함의를 도출하고자 개방형(오픈) 세미나로 추진되었다.

초청강연으로 ‘테크놀로지와 에반젤리스트’라는 주제로 박종석 수석연구원(LG 경제연구원)의 강연 진행하였고 박종석 수석연구원은 “R&D를 통해 구현된 우수한 기술이라도 시장에 진입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라며 “사업화 성과향상을 위해 시장에 대한 식견을 가지고 기술-시장 간 가교역할을 하는 에반젤리스트(evangelist)를 적극 활용해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어진 정책토론에서는 100여명의 산·학·연 관계자들과 R&D정책 및 제도와 관련된 토론을 진행되었다.

산업부 관계자는 산업부에서 추진한 ‘산업기술 R&D 제도혁신 방안’, ‘산업현장 수시개발사업’이 연구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동 제도를 충분히 이해하고 활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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