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경상북도
포항시, 설 연휴 비상진료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운영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

[국제i저널=경북 포항 전선주기자] 포항시 남․북구보건소가 설 연휴기간인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의료기관과 약국의 휴무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고, 비상진료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운영한다.

남·북구보건소는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포항성모병원, 포항세명기독병원, 포항선린병원, 포항의료원, 에스포항병원 등의 종합병원 응급실에 24시간 비상진료체제를 유지하도록 했다.

또, 비상진료의료기관 79개소와 휴일지킴이약국 172개소를 지정·운영하도록 하는 등 연휴기간에도 원활한 진료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은 포항시청 및 남․북구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재해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선주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