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대구시
대구시 공기업, 나눔 봉사 실천에 뜻 모은다2. 25.(수), 대구고용노사민정협의회 공공분과위원회 회의 개최

[국제i저널=대구 여의봉기자] 대구고용노사민정협의회 공공분과위원회(의장 경제부시장)는 공기업이 솔선수범해 지역에서 나눔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대구시설관리공단, 환경공단, 도시공사, 도시철도공사, 의료원 등 5개 공사·공단 노사대표자 등 16명과 2월 25일(수) 오전 11시에 대구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공공분과위원회 회의를 가진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기업이 솔선수범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봉사 실천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며, 또한 대구시 5개 공단이 하나 되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공사·공단은 지난해 5월에 천광보육원, 대구안식원, 쪽방상담소 등을 방문하여 지역의 소외된 계층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었으며, 9월에는 대구 서구 비산동, 원대동 일원에서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의 도배·장판교체, 형광등·안정기 교체, 의료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5월에 북구 노곡교 주변에서 환경청결 활동을 실시하는 등 따뜻한 나눔과 이웃사랑 봉사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대구시설관리공단 이진근 이사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데 공기업이 앞장서겠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더 많이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의봉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의봉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