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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대학생 서포터즈 연합 캠페인 실시대구경북농협 제1회 전국 동시 조합장 공명선거 기원

[국제i저널= 대구 김도희기자] 대구경북농협은 25일 오후 2시부터 관내 후보자등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5개권역(달성,경산,구미,안동,포항)에서 『NH농협 대학생 공명선거 홍보 서포터즈 연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명선거 홍보 서포터즈연합 캠페인 실시 ⓒ국제i저널


대학생 공명선거 홍보 서포터즈는 지난 1월부터 대구경북관내를 순회하며 조합원과 출마예정자들을 대상으로 동시 조합장선거의 공명선거실천을 홍보하고 공명선거실천 서명운동 등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는 그 동안 서포터즈의 공명선거 홍보활동을 마무리하며, 이번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를 통해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가 정착되기를 희망하는 젊은이들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대학생 공명선거 홍보 서포터즈 연합 캠페인은 대구경북 관내에서 활동 중인 서포터즈 73명과 농협관계자를 비롯한 선관위 직원 및 경찰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대학생 공명선거 서포터즈로 참가한 김정현군(경북대)은 “금번 조합장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되도록 하는데 작은 힘이 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고, 금번 선거로 우리 사회가 좀 더 공정한 사회가 되는 기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농협관계자는 “선관위·검찰·경찰에서도 선거사범에 대해서는 엄중한 처벌을 표방하고 있는 만큼 후보자 및 조합원들께서도 젊은 학생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깨끗한 선거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1회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는 오는 3월11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되며, 선거운동은 2월 26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3월10일까지 13일간 후보자 본인만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선거는 불법선거 근절을 위해 선거관련 금품을 받은 사람에게는 최고 3천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위법행위 신고자에게는 최고 1억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김도희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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