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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소기업 맞춤형 정보가 한자리에!2. 26.(목), 중소기업지원 관계기관 합동시책설명회 개최

[국제i저널=대구 여의봉기자]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2월 26일(목) 오후 2시부터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5 중소기업지원 관계기관 합동시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합동시책설명회는 글로벌 경기의 회복세 둔화와 원‧달러 및 원‧엔 환율의 하락세 속에서 수출과 내수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기업 지원시책으로, 대구시가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시책설명회는 대구시를 포함한 13개 지역기업지원 관계기관이 모여 각 기관별로 기업을 지원하는 제도나 시책을 설명하고, 기업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질의응답을 갖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여하는 기관은 대구시‧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대구지방조달청‧대구테크노파크․대구기계부품연구원‧한국생산성본부 대경권 지원 등 지자체‧국가기관‧지역 소재 지방 및 정부 출연기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부내용으로는 대구지역 경제동향 및 전망, 주요시책 및 주요행사 등 대구시의 전 분야에 대한 기업지원 설명과 더불어 각 지원기관들이 추진하고 있는 핵심사업 위주로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이날 설명회에서 소개되지 않은 중소기업 지원시책이 모두 정리되어 있는 ‘2015 기업지원 통합가이드’도 참가 기업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기업 또한 설명회에 참석하면 대구시 기관 및 단체가 지원하는 중소기업지원시책을 한 눈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평소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 최운백 창조경제본부장은 “미래가 튼튼한 대구를 위해서는 지역 중소기업이 튼튼해야 한다.”며, “여러 기업지원 기관과 함께 지역 기업이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제도와 시책을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여의봉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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