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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 물씬 나는 ‘한국춘란’ 보러오세요!2월 28일부터 3회 걸쳐 대구수목원서‘한국춘란전시회’개최

[국제i저널=대구 여의봉기자] 우리 지역의 명소인 대구수목원에서는 성큼 다가온 봄의 향연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한국춘란전시회’를 개최한다.

대구수목원은 생동감 넘치는 봄을 맞아 2월 28일부터 3월 1일, 3월 7일부터 3월 8일, 그리고 3월 14일부터 3월 15일 3회에 걸쳐 대구지역 춘란동호회(달비난우회, 산과난, 난사모넷)와 함께 『한국춘란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 장소는 달서구 화암로 342(대곡동284번지)에 위치한 대구수목원 내 산림문화전시관 2층 복도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전시작품은 홍화, 황화, 복색화 등의 화예품과 중투, 복륜 등의 엽예품이며, 작품 수는 1차 120점, 2차 250점, 3차 350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한국춘란전시회와 더불어, 열대과일원과 희귀식물원을 함께 관람한다면, 아직 채 가시지 않은 겨울의 끝자락에서 생명의 신비함과 소중함을 느낄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열대과일원에는 커피나무, 망고, 오렌지, 분홍바나나 등의 열매를 볼 수 있으며, 희귀식물원에는 우리 지역에서 보기 힘든 먼나무, 까마귀쪽나무, 황근, 문주란, 백량금, 포포나무 등 70종 300여 그루가 식재되어 있다.

여의봉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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