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병무청, 2015년 소양교육 강사간담회 실시 ⓒ국제i저널 |
[국제i저널=대구 전선주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최영래)은 2월 26일(목) 대구사회복무교육센터(대구 중구)에서 ‘2015년 소양교육 강사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양교육은 사회복무요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자세 및 책임의식, 봉사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모든 사회복무요원이 받아야 하는 필수교육으로 5일간 실시되며, 금년도에는 대구경북 지역의 약 2,000여명의 사회복무요원이 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복무요원 소양교육 전임강사 14명이 참석하여, 2014년 교육실적 분석 및 2015년 교육운영계획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소양교육 발전방안을 심도 있게 토론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최영래 청장은 “교육과 복무관리는 분리 할 수 없으며, 사회복무요원이 소집해제 후 사회에 나아가서도 사회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교육에 임하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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