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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 QWL 밸리 조성 프로그램 지원으로 근로자들에게 큰 호응 [김남석 총장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 QWL 배움터 프로그램 모습(발표회, 통기타)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대구 정정순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김남석)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근로자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QWL(Quality of Working Life) 밸리 조성 프로그램(QWL 즐김터, QWL 배움터)을 운영, 지원해 문화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더 높이는 한편 근로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계명문화대학교에서 진행한‘QWL 즐김터’프로그램은 성서산업단지 및 지역사회 근로자들의 복지와 문화욕구 충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9월을 시작으로 3개월간 뮤지컬 쇼타임 음악회 공연(생활음학학부) 5회, 국기 태권도 시범 및 체험(생활체육학부) 5회, 힐링요리 만들기 체험(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 7회, 미인만들기(뷰티코디네이션학부) 7회 총 24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QWL 배움터’프로그램은 직무능력개발지원(리더십 특강), 평생교육지원(중국어 회화), 취미여가생활지원(통키타, 하모니카, 색소폰) 등의 강좌를 지원해 근로자들이 지속적인 일로 오는 피로와 무기력함을 다양한 특강과 배움을 통해 희망과 직무에 동기를 부여해 근무에 활력을 제공했다.

2개의 프로그램 진행 후 참여 산업체 구성원의 만족도 설문을 조사한 결과 QWL 즐김터 프로그램은 87.6%, QWL 배움터는 81.9%의 만족도를 얻었다.

계명문화대학교 이원갑 교수(QWL 총괄책임자)는“2015년에는 QWL을 운영했던 학과(부)로부터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 계획을 받아 검토, 운영해 근로자들이 좀 더 만족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 김남석 총장은 26일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학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학협력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특히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QWL 밸리 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오준세)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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