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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단행

[국제i저널=대구 전선주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도건우)은 제3기 DGFEZ 출범에 따라 대구·경북의 실질적 상생과 업무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2015. 3.1일자로 조직개편과 그에 따른 인사발령을 했다.

금번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는 개청 후 6년간의 성과 분석결과를 반영하여 대대적 조직 재정비 차원에서 단행 한 것으로 도건우 청장은 “대구와 경북은 원래 하나”인 점을 강조하고 향후 3년간 지역 경제의 창조적 혁신과 대구·경북지역의 특성에 따른 지구개발과 지구별 투자유치가 구성원간의 긴밀한 협의와 빠른 의사결정 등 업무 추진의 효율성을 강화하였다.

특히, 수요자 중심의 효과적이고 슬림한 조직으로 신속하게 민원업무를 수행하도록 재편하여 급변하는 대내외 행정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개발이 성공할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주요인사 내용으로 대구본부장에는 대구시 문화체육국장 및 국외훈련(독일)을 거쳐 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을 역임한 김대권 부이사관을 보임하였으며 경북본부장에는 경상북도공무원교육원장, 안동시부시장을 거쳐 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을 역임한 최태환 부이사관을 보임 발령하였다.

도건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지구개발과 투자유치를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조직개편과 인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지구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앵커기업의 유치 등 투자유치 활성화를 통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개발이 성공할 수 있도록 매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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