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릴레이캠페인 ⓒ 국제i저널

[국제i저널= 대구 김도희기자] 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지사장 박대식)은 3월 2일(월) 오후 3시부터 지하철 2호선 계명대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는 근로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고취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대구도시철도공사와 공동으로 지하철 2호선역 중 계명대역을 시작으로 “넘어짐 재해예방” 및 “산업현장 4대 필수안전수칙 지키기” 현수막을 게시하여 안전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산업안전보건 및 청렴관련 배너 전시․홍보를 통한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또한, 무재해 정기 게시 및 안전보건자료 배포 등의 활동을 통한 안전문화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깨끗한 사회를 만들고자 전개하였다

박대식 지사장은 “안전문화 릴레이 캠페인을 통하여 안전문화 실천분위기를 확산하고 청렴한 세상만들기” 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이번 릴레이캠페인은 대구도시철도공사와 공동으로 월 1회 지하철 2호선 계명대역을 시작으로 영남대역까지 10개 거점역에서 배너․현수막 게시, 무재해 정기 인계인수, 홍보물 배포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도희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