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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민원 3.0 상담실」 운영
▲「건축민원 3.0 상담실」 운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김천 전선주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정부시책에 맞추어 「건축민원 3.0 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건축민원 3.0 상담실’은 시민이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건축 민원 사항에 대하여 건축사 및 공무원이 직접 시민과 상담하여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현장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현장에 찾아가서 상담하는 서비스로서, 김천시청 내 종합민원처리과(☎420-6226)로 연락하면 민원실 내에 위치한 “복합민원 원스톱 상담실”에서 건축허가 가능 여부와 공사 민원사항 등 건축설계 및 공사시공과 관련한 의문사항 해소방안을 마련하는 등 건축과 관련한 각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실 운영은 매달 둘째 주 수요일 오후에 운영하게 된다.

이에 앞서 시에서는 건축물 사용승인서 교부 시 건축주에게 도면을 담은 자료를 제공함으로서 건축물의 효과적인 유지관리와 하자 보수 시 기본 자료를 활용하도록 도면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행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민원인들의 각종 불편 사항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되며, 건축지식과 이해가 부족한 시민들에게 건축과 관련한 각종 궁금증을 해소하고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건축설계 등 사전 상담을 통한 원만한 민원해결 등 건축 분야에서도 우리시가 한발 앞선 선진행정을 구현할 것이다”고 밝혔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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