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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환경미화원 분리수거 및 안전교육』실시
▲ 환경미화원교육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산 정정순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 12일 소속 환경미화원 120명을 대상으로 2015년 생활쓰레기 분리수거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생활쓰레기 분리수거와 안전수칙 및 복무규칙 준수 등을 안내했으며, 특히 청소 도중 발생되는 폐기물들의 분리수거 확행을 위해 재활용 공공용 봉투 사용 확대와 마대사용 자제를 강조했다.

또한, 교육에 참석한 한 환경미화원은 “그동안 관습적으로 일해오던 방식을 탈바꿈할 때이다. 가로 청소 중 일반쓰레기와 재활용품을 정확히 구별하여 담아내는 습관을 기르게 된다면 거리가 한결 더 깔끔해 질수 있고 시민들의 의식 제고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시 관계자는 “생활쓰레기 분리수거는 제일선에서 청소를 담당하는 환경미화원 부터 솔선수범하여 처리함으로써 시민들의 동참의식과 노력을 유도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시는 환경미화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클린경산 조성을 만들어 갈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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