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예천 전선주기자] 예천경찰서(총경 김시택)에서는 ’15. 3. 13. 03:45경 경북 예천군 풍양면 소재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용의자 A씨(여. 44세)를 검거했다.
A씨는 승용차량을 이용 피해자인 前 시어머니 B씨(80세)의 집에 찾아가 양다리를 청 테이프로 결박 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살해 원인을 수사 중에 있다.
경찰은 A씨가 사건 당일 차량 번호판을 가리고 B씨의 집으로 운행한 것을 확인 ’15. 3. 14. 15:35경 영주시 풍기읍 소재에서 긴급체포하여 범행동기 등 수사 중에 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및 현장 유류물 등에 대하여 감정을 의뢰한 상태이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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