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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중국 인촨시(銀川市) 공무원 사례발표로 우호 다져인촨시 소개와 근무하면서 느낀 소감 등 사례를 전직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발표
  • 취재: 여의봉,김혜주
  • 승인 2015.04.0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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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경산 여의봉, 김혜주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4월 2일 정례석회시에 우호도시인 중국 인촨시에서 파견온 리펑퍼이(李鵬飛) 공무원이 인촨시 소개와 근무하면서 느낀 소감 등 사례를 전직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발표하여 양도시간에 우호증진을 다졌다.

▲중국 인촨시 공무원 사례발표 ⓒ국제i저널

이 자리에서 리펑퍼이는 경산시 공무원은 출퇴근시간과 관계없이 일찍 출근과 늦은 퇴근을 보고 성실한 직업정신에 존경심과 감동을 받았고, 실내체육관과 자원회수시설 등 여러시책과 시설물들이 경산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여유로운 삶, 환경문제 등 많은 노력과 예산을 투자하는데 놀라움 금치 못하였다며 느낀점을 발표했다.


또한, 앞으로 양도시가 깊고 두터운 우정을 다지고 미래로 함께 가는 희망도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파이팅을 외치며 사례발표를 마쳤다.


파견근무는 2014. 11. 1부터 2015. 4. 30. 6개월간 파견근무를 하며, 관내시찰, 시정현황 파악 및 한국어 연수 등으로 한국문화를 적응하고 일정기간 부서별 순환근무로 직원간 교류 및 양 도시 행정체계를 비교할 수 있도록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리펑퍼이는 서북농촌과학대학에서 시설원예를 전공하였고 인촨시에서 농목국에 근무하다 지난해 11월에 경산시 파견공무원으로 오게 되어 4월 30일 근무를 마치고 귀국하게 된다.

그리고 경산시에서도 지난해 7월 1일부터 시설 6급 이상길씨가 1년간 중국 인촨시에 파견해 근무중에 있다.

취재: 여의봉,김혜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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