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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병원과 함께하는 조세현 작가의 사랑의 사진전12th 천사들의 편지‘Heart Beat’홍보활동 참여
▲ 효성병원과 함께하는 조세현 작가의 사랑의 사진전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대구 정정순기자] 대구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은 29일 병원 모아관 로비에서 방문고객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대한사회복지회 대구지부(혜림원)와 함께 입양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적 관심을 증대하기 위해 진행하는 희망의 나눔 메시지 ‘조세현 작가 사랑의 사진전’ 홍보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조세현 작가의 사랑의 사진전에는 배우 여진구, 이서진, 유연석, 이광수, 위너 등이 미혼모와 입양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바꾸기 위해 모델로 나섰다. 사진전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시설에 있는 미혼모와 아이들의 의료비, 자활교육비로 사용되어진다.

효성병원 박경동 병원장은 “예년과 다르게 본원 내외부에서 뜻 깊은 사진전 홍보활동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며 “지역민들과 함께 사랑 나누는 일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입양문화를 개선하는데 힘쓰고, 나아가 건전한 분만 선도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진전은 5월 1일부터 11일까지 대구 MBC 2층 특별전시장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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