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신도리코, 나눔의 미덕 앞장 서다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영주 전선주기자] 영주 신도리코 장학회 (대표 김점곤)에서 5월 7일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저소득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 자녀들과 사회복지시설에 장학금과 물품을 지원 하였다.
이날 장학금 수혜자 가정 등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영주,안동,봉화,예천 지역 다문화가정․장애인 자녀 20명에게 가구당 30만원씩의 장학금과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가정에 복합기 14대를 전달했으며, 또한 다문화 가정의 주부들이 모국 방송을 시청 할 수 있은 위성방송기구 7대 등 총 41명에게 1천4백여만원의 장학금 및 물품을 지원 하였다.
사무기기 전문업체를 운영하면서 김점곤 대표는 17년전 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2011년부터 ‘신도리코장학회’를 설립하여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회사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하여 매년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지원 해 오고 있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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