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중 금융교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전선주기자] 대구 고산중학교(교장 정창화)와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본부장 이탁구)는 18일 고산중학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행복한 미래를 키우는 진로교실’이라는 주제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NH농협은행이 사회협력관계 마케팅의 일환으로 청소년에게 금융지식을 함양하고 금융직업의 세계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한 금융교육이다.

이날 강사로 나선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 황연희 과장은‘금융과 금융업의 이해 ’의 내용으로 진로교육을 전개하였으며, 특히 신용의 중요성 및 용돈관리, 금융권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질문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방식으로 교육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금융 및 금융권의 개념과 역할의 이해에 도움을 주고 올바른 행복한 미래를 키우는 직업관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NH농협은행은 다문화가정과 초중고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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