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대구시
공공데이터 활용으로 창조경제 실현을! 5. 21.(목) 14:00, 공공데이터 개방 교육 실시
[국제i저널=대구 여의봉기자] 대구시는 시민이 원하는 공공데이터를 최대한 개방할 수 있도록 직원 인식 제고를 위해 5월 21일(목) 오후 2시 대구경북디자인센터 8층 아트홀에서 공공데이터 개방교육을 실시한다.

대구시민 누구나 공공데이터를 자유롭게 재이용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고, 공공데이터의 민간 활용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창조경제 실현에 선도적 역할을 하도록 하기 위해 대구시, 구․군, 공사․공단 직원 100여 명에게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전(前) 행정자치부 공공정보정책과 박덕수 과장(現 OECD대한민국 정책센터 공공정보정책본부장)이 공공데이터 개방 및 이용 활성화 정책 등에 대해 그간 업무 경험을 토대로 발표한다.

중앙정부에서는 금년에 산업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건축정보(2월), 인허가 정보(5월), 부동산(11월) 등 10대 대용량 DB의 개방을 본격 추진하여 2.4조 원의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또한 대구시에서도 관광정보·교통 관련 정보 등 시 자체에서 보유하고 있는 공공데이터를 적극 발굴, 확대 개방하여 시민․기업이 원하는 정보를 서비스함으로써 정부3.0 실현을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대구시 공공데이터제공책임관인 유승경 기획조정실장은 “우리 시가 보유하고 있는 공공데이터를 적극 개방하고 시민이 활용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개방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공데이터를 한곳에서 서비스할 수 있는 개방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인프라 기반 마련에도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여의봉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의봉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