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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이전 최적지는 하빈면 대평리!! 농수산물 도매시장 하빈 이전 유치위원회(이하‘유치위원회’), 대구시청 향해 면민들의 답답한 심정 큰소리로 전달!!!
▲ 총궐기대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달성 정정순기자] 하빈면 유치위원회(위원장 권광수)는 6월 3일 오전 11시 대구시청 앞에 주민 150명과 함께「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 하빈 이전유치 총궐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 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총궐기대회에는 주민 150여명을 비롯한 조성제․배창규 시의원, 채명지 달성군의회의장, 구자학 군의원 등 지역에 기반을 둔 의원들도 동참하여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을 하빈으로 유치하기 위하여 한 목소리를 냈다.

비록 권광수 위원장과 권영진 시장과의 면담은 성사되지 못했지만 시청 관계자와의 면담 결과 6월 말 최종 후보지 선정을 함에 있어서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최종 후보지를 선정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위원회는 6월 말 최종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하빈면 대평리 이전의 장점과 향후 발전 가능성에 대해 여러 경로를 통해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을 결의하였다.

권광수 위원장은 “하빈면민은 그동안 개발제한구역 등으로 개발사업에 있어 많은 제약을 받아온 것이 사실이다. 지역 발전을 위해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주민들이 총궐기대회에 동참한 것이 그 결과다”라면서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유치를 위해 마지막까지 혼신을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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