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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극복에 다함께 힘을 모읍시다!

[국제i저널 = 성주 정정순기자] 성주군수(김항곤)는 2015.06.07. 보건복지부에서 메르스 발생병원 전면 공개 발표에 따라 병원내 감염이 주원인으로 작용하여 메르스 환자가 계속증가 하므로, 더 이상의 감염을 차단하기 위하여 주민들의 차분하고 적극적이면서도 현명한 협력을 당부하였다.

보건복지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메르스환자는 6월7일 현재 64명이며, 메르스 발생 의료기관 및 경유병원은 24개소로,

공개한 24개 의료기관중 4개를 제외한 20개 의료기관은 확진환자 발생 이후 밀착접촉자 추적관리에서 1건도 추가 감염이 발생하지 않은 기관인 만큼, 해당병원 방문자들은 크게 걱정을 할 필요가 없으며 혹시라도 메르스가 의심되는 환자가 있다면 보건소에 연락하여 상담을 받으라고 안내하였다.

또한 대국민 안내자료를 참고하여 해당기간 내에 해당 의료기관을 이용한 환자 또는 방문객은 개별적으로 의료기관 방문이나 외부 출입을 삼가고 자택에 대기하면서 콜센터나 해당 시도 홈페이지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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