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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한 김나미 선수 환영 및 장학금 전달다이빙에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 획득
▲ 김나미 학생 장학증서 전달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정정순기자] 대구한의대학교 변창훈 총장은 15일 오후 총장실에서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한국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하고 돌아온 실버스포츠산업학과 김나미 학생(3학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국여자 다이빙의 기대주인 김나미 선수는 다이빙 여자 1m 스프링보드,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3m 스프링보드, 여성단체전, 혼성단체전에서 은메달 4개, 3m 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 1개를 따내 한국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한국 다이빙이 유니버시아드에서 메달을 딴 것은 2003년 대구대회 이후 12년만에 김나미 선수가 처음이다.

김나미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많은 메달을 획득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내년 리우올림픽과 2년 후에 열리는 타이베이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창훈 총장은 “대구한의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대표해 김나미 학생의 메달 획득의 축하 인사를 전하며, 세계 대학생들과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흘린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아 기쁘다.”고 말했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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