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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적응 서포터즈」 발대식 및 양성교육시민과 소통하는 기후변화 스토리텔러
▲ 「기후변화적응 서포터즈」 발대식 및 양성교육 ⓒ국제i저널


[국제i저널=구미 박경미기자]구미시(시장 남유진)는 7월 20일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기후변화 스토리텔러「기후변화적응 서포터즈」발대식을 가졌다.


「기후변화적응 서포터즈」(이하'기적 서포터즈')는 환경과 기후변화에 관심 있는 25명의 시민이 권역별로 골고루 구성되어 기후변화 및 저탄소생활에 대한 지식을 습득 및 공유하여 다른 시민에 전파하는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


이들은 7월 20일 ~ 21일 양일간 환경 및 기후변화, 기후변화체험관의 이해, 대상별·연령별 관람객 응대기법 등의 교육을 받고 올해 12월까지 탄소제로교육관에서 관람객 안내, 어린이관람객 안전지도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구미시는 "탄소제로도시의 완성을 위해서는 한명 한명의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 기적 서포터즈가 중심이 되어 실천하고 다른 시민의 탄소제로실천도 유도한다면 녹색성장도시 건설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박경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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