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 구미 김도희기자]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원장 차종범) 스마트창작터는 3D프린팅 활용 교육을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무료로 실시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번 교육은 최근 각광 받고 있는 3D프린팅 산업의 이해, 이상적 출력물을 위한 3D모델링, 3D스캐너의 활용과 소스의 편집, 3D프린터를 활용한 출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3D프린팅산업협회 경북지회가 후원한다.

3D프린팅 산업은 최근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신시장 창출과 제조업의 혁신을 위해 정부에서도 산업육성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으며 산업 전 분야를 새롭게 변신시키고 있는 중이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차종범원장은 “3D 프린팅은 제3차 산업혁명으로 불릴만큼 제조업에 획기적인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전자, 의료, 섬유, 디자인 등 전 산업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로 지역 산업계뿐만 아니라 일반인, 대학생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교육 참가 신청은 8월 14일 까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홈페이지( www.geri.re.kr) 사업지원안내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접수 또는 창업넷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스마트창작터(054-460-9020)로 하면 된다.

김도희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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