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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자동차부품산업 글로벌 시장 판로 개척한호이노베이션․퍼시픽엑스오토 ⇔ 경상북도․영천시․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 취재:여의봉, 황선현
  • 승인 2015.08.2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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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황선현 기자] 미국기업인 퍼시픽엑스오토코퍼레이션과 한국의 한호이노베이션은 19일 오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 이인선 경상북도경제부지사, 김영석 영천시장, 도건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들 2개 기업은 합작으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인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에 2016년부터 2020년까지 2천1백만달러를 투자하여 자동차 트랜스미션 부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소재하고 있는 퍼시픽엑스오토코퍼레이션은 2001년 설립돼 자동차 부품 수출입 관련 무역업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ZF社, DANA社, SPX社 등 글로벌자동차 부품기업들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합작투자 건도 한호산업(한호이노베이션의 모기업)의 제품을 퍼시픽엑스오토코페레이션에서 세계 1위 자동차 부품기업인 ZF사와 납품계약 체결을 이끌어 냄으로써 성사된 것으로 합작사 설립은 양사 모두에게 한 단계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취재:여의봉, 황선현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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