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 대구 여의봉, 빈준태 기자] 대구시 8번째 소방서인 ‘강서소방서’가 금일 오후 4시 30분 정식으로 개서식을 가졌다.

▲대구 '대구강서소방서' 개서식 ⓒ국제i저널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80여명의 내빈과 50여명의 소방공무원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와 소방서기 수여 등의 본행사, 그리고 현판 제막식 등의 부대행사로 이루어졌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 지역민의 염원이었던 강서소방서의 개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잘 부탁한다”고 전했다.

대구강서소방서는 성서산업단지를 비롯한 달서구 13개동과 달성군 다사읍, 하빈면 등 약 37만 지역민의 안전을 담당하게 되며, 이재철 강서소방서장을 비롯한 약 150여명의 소방공무원이 그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취재: 김도희, 빈준태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