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경상북도
정부3.0 추진을 통해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공사는 지난14일 육부촌 대강장에서 정부3.0교육을 실시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전선주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지난 14일 보문관광단지 내 육부촌 대강당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부3.0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행정자치부 정부3.0 추진위원회 전문위원이자 전문 강사인 상명대학교 김미경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정부3.0 전망과 과제’ 라는 주제로 이루어졌다.

정부 3.0 이란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하고 공유하며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하고 협력하여 국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이다.

강의는 정부 3.0을 위한 공공데이터, 사전정보공개 등 공공기관의 세부적인 실천과제와 투명한 정부, 유능한 정부, 서비스 정부가 되기 위한 3대 추진전략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었으며, 정부서비스에 대한 10대 과제와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공기관의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딱딱할 것 같은 교육주제를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우수사례를 예로 들어 이해하기 쉽게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으며, 정부와 유관기관, 정부와 민간과의 협업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 으로‘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보덕동 주민센터, 화백컨벤션센터,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들도 참여하여 정부3.0의 추진 의지를 함께 다짐으로써 더욱 열띤 강의와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이번 교육은 정부3.0에 대한 명확한 개념을 전 직원에게 인지시키고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공사만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300만 도민이 필요로 하는 열린 공기업으로 거듭 나겠다” 라고 전했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선주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