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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방범용 CCTV로 시민안전 지켜낸다!대구시, 올해 예산 20억 원 투입해 284대 교체 추진

[국제i저널=대구 여홍기자] 대구시는 2017년까지 저화질 방범용 CCTV 972대를 고화질로 교체해 범죄예방 등 시민안전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현재, 대구시에 설치된 CCTV 7,154대 중 100만 화소 미만이 3,761대(52.6%)이며, 특히 방범 목적으로 설치된 972대가 저화질 CCTV로 관제 효율이 떨어져 전면 교체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방범용 CCTV 284대를 고화질(200만 화소 이상)로 교체하고 있으며, 2017년까지 972대(고화질 비율 61%)의 전면 교체를 통해 관제 시 식별 정확도를 개선함으로써 범죄예방 등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대구시에 설치된 CCTV는 방범, 재난재해, 교통, 쓰레기투기감시, 청사방호, 시설물관리 등의 목적으로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이중 방범용은 범죄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실시간 관제로 운영되고 있다.

여 홍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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