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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부군수, 추석대비 대형공사장 현장 점검
▲ 봉화군 부군수, 추석대비 대형공사장 현장 점검 ⓒ국제i저널


[국제i저널=봉화 박경미기자] 봉화군 김동룡 부군수는 지난 15일 추석대비 지역 내 대형공사장과 재해취약지 등을 방문해 사업장을 점검하고 자연재해에 철저히 대비하도록 당부했다.


이날 김 부군수는 춘양면 일대 재해취약지역과 춘양면 의양리 내운곡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돌아보며 재해대비 실태와 사업추진현황을 점검했다.


내운곡 지구는 봉화군이 지난 2010년 5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 고시해 특별 관리하는 침수 위험지역으로 재해예방을 위하여 중앙부처와 경북도 관련기관이 꾸준히 협력하여 노력한 결과 2013년 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 지구로 선정돼 총사업비 5,508백만원(국·도비 65%, 군비 35%)으로 하천정비 L=1.14km, 교량 4개소, 저류지 1개소를 설치해 봉화군 춘양면 의양리, 학산리 일원 침수 예방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며, 2013년 5월 착공해 2015년 12월 준공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한편, 김 부군수는 “재난위험이 있는 공사현장과 시설물 등은 수시로 점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해야한다.”며 공사관계자들에게 안전사고 예방과 견실시공을 당부했고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사업조기완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과 각종 민원에 유연하게 대처해 줄 것”을 지시하였다.

박경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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