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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주․정차 단속(전통시장주변) 한시적 해제 및 임시주차장 개방


[국제i저널=상주 박경미기자] 상주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서문사거리~문화회관 사거리 도로에서의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해제한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동안 상주초등학교‧상영초등학교‧상산초등학교‧상주여자중학교 4개학교의 운동장을 임시주차장으로 개방하여 귀성객과 시민들의 주차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지만 주․정차 질서를 심각히 훼손하고 교통흐름에 방해를 주는 이중주차, 대각주차, 도로중앙주차, 인도 및 횡단보도 위 주차, 버스정류장 주차에 대해서는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김웅진 교통에너지 과장은 “한시적 주‧정차 허용 및 임시주차장(학교운동장) 개방으로 전통시장 이용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며, 주정차 허용기간 동안 전통시장 상인 및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주차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경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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