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영덕 전선주기자]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이웃과 함께하는 즐겁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9월 10일부터 9월 25일까지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덕군은 2,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국가유공자, 가정위탁아동, 한부모 가정, 신애리 주민 등 어려운 이웃 757세대를 방문해 지역 농산품 햅쌀 778포와 사회복지시설에는 햅쌀, 소고기, 의류, 문화 상품권을 전달하며, 더불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도 저소득 복지대상자 613세대에 가구당 7만원씩 총 42,910천원의 명절 위로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군청 각 실과소별로 각 읍면에 결연되어 있는 복지사각지대의 사회취약계층 18세대에 대해서도 생필품 등을 전달하면서 생활에 어려운 점이 없는지 살펴보고 위문하게 된다.
한편 이희진 영덕군수는 위문기간 중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시설 생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불편사항과 시설의 안전관리 상태도 병행하여 살펴보면서 위문할 계획이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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