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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 건설공사장 특별안전점검 시행!건설본부 특별안전교육 및 공사장 안전점검
▲동대구고가교 확장공사 노면 및 차선도색 정비 ▲외부전문가 안전교육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여홍기자] 대구시 건설본부는 주요건설공사장의 현장관계자를 대상으로 추석 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안전교육과 건설공사장안전점검을 시행했다.

건설본부는 최근 추진 중인 건설공사장에 대해 지난 9월 7일부터 9월 11일까지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했고, 9월 15일(화)에는 추석 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건설현장 소장과 감리단장 등 공사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공사현장 안전관리와 환경정비 및 근로자 임금체불 사전 방지에 대한 특별안전교육을 시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외부 전문가(한국건설기술관리공단 김걸만 상무)를 초청해 건설공사 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공종에 대한 예방방법과 사고발생 시 대처요령을 사례별로 제시해 실질적인 안전교육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건설본부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공사장 주변 도로의 차선도색과 노면보수, 보행자 안전 통행로 확보 등 교통안전시설물 등에 대한 집중 점검․정비를 통해 귀성객과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추석을 맞이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구시 안종희 건설본부장은 “현재 진행 중인 건설공사장 31개소에는 1일 850명 정도의 건설근로자가 일을 하고 있으며, 근로자들이 체불임금이 없이 가족들과 함께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공사대금 275억 원을 조기집행하고, 공사대금이 하도급업체 및 근로자에게 적정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지도,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 홍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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