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대구 전선주기자] DGB대구은행은 추석 명절을 맞아 긴급 자금이 필요한 고객들에게‘한국이지론’을 통해 무료맞춤 대출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이지론(주)(대표 조용흥)은 제도권 금융회사 이용이 어려운 서민들의 사금융 수요를 제도권 금융회사로 흡수하고, 불법사금융 피해로부터 금융소비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은행을 비롯한 금융회사들이 공동출자해 지난 2005년 설립된 사회적 기업으로, 은행 영업점 방문없이 인터넷을 통해 개인에게 맞는 대출상품을 간편하고 정확하게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DGB대구은행의 CSS신용대출 상품 역시 한국이지론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며, 신청을 원하는 고객은 한국이지론 홈페이지 www.egloan.co.kr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CSS신용대출 절차를 거치면 DGB대구은행에서 신용가능 조회를 거쳐 적합한 대출 상품을 홈페이지에서 확인, 신청할 수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긴급 생계자금이 필요한 저신용, 저소득 계층의 서민들이 불법 사금융이나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기 보다는, 공적서민 대출 중개기관인 한국이지론을 통해 본인의 소득과 신용도에 적합한 서민금융 상품을 선택하길 바란다”고 권장했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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