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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삼성전자와 협력사업 성과 높아9개업체 참가 5천여만원 판매

[국제i저널=경북 여홍기자] 경북도는 삼성전자와의 첫 협력사업인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 도내 9개 업체가 참여해 5천여 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경북도와 삼성관계자와의 간담회에서 지역 농산물 판매확대에 상호 협력하기로 결의한 후 23일에서 24일까지 처음 개최했으며 여기에서 높은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참가한 제품들은 천년초와 비누, 와송분말과 식초, 말린사과와 배, 표고버섯 건조분말과 흑화고, 감와인, 오미자청, 국화차, 사과/배 혼합세트, 작은 사과(스마플) 등 54여개를 선보였으며, 와송제품, 과일 스낵, 작은사과(스마플) 등의 인기가 좋았다.

또한 경북도에서는 지역 농업인들이 생산한 우수 농식품의 판매확대를 위해 삼성과 지속적으로 협력사업을 발굴․시행할 계획이며, 현재 삼성의 대표적인 식자재 유통업체인 삼성웰스토리에 도내 우수 농식품업체 16개를 추천해 8개 업체가 최종 납품 검토 중에 있다.

경상북도 농업정책과장(김재광)은 “세계일류기업인 삼성이 지역농업인들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주길 기대한다.”고 하였으며, 또한 “이와 같은 행사가 정기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여 홍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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