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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실시10월말까지 소득․재산 등 중점 점검


[국제i저널=안동 이은정기자]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복지대상자에 대한 공정하고 투명한 통합관리와 부정․중복 수급 방지를 위해 복지급여대상자와 부양의무자를 대상으로 소득․재산 등에 대한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소득․재산 등 변동 내역이 통보된 복지대상자 3,952세대이며 기초생활보장수급자(부양의무자 포함),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차상위장애수당, 차상위자활, 차상위본인부담경감, 한부모가족지원, 특별지원청소년, 우선돌봄차상위, 북한이탈주민, 중요무형문화재보유자, 국가유공자 등 12개 사업이다.


이번 조사는 건강보험 보수월액, 재산세 관련정보 등 63종의 공적자료를 통해 소득과 재산, 금융재산 자료를 바탕으로 진행되며,


급여와 자격 변동에 대해서는 서면통지를 통해 최대한의 소명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에서 탈락된 가구에 대해서는 다른 복지서비스와 연계시켜 급여 중지에 따른 생계곤란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은정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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