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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호국평화기념관 개관55일간의 낙동강방어선전투를 재조명한 호국전시관, 전투체험관, 어린이평화체험관, 4D입체영상관, 체험실, 다목적용 컨벤션센터, 전망대
  • 취재 : 여의봉, 이정미
  • 승인 2015.10.2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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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여의봉, 이정미 기자]칠곡군 호국평화기념관이 지난 15일 드디어 문을 열었다. 사업비 548억원을 들여 칠곡보 생태공원 뒤편 232,020㎡ 부지에 연면적 9,483㎡의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이루어진 단일 전장 기념관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다.


▲ 칠곡 호국기념과 개관식 ⓒ국제i저널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 최후의 보루였던 55일간의 낙동강방어선전투를 재조명한 호국전시관, 전투체험관, 어린이평화체험관, 4D입체영상관, 체험실, 다목적용 컨벤션센터, 전망대 등을 갖췄다.


야외에는 1,129일간의 6·25전쟁을 상징하는 11.29m의 ‘호국평화탑’과 55일간의 낙동강 전투를 상징하는 55m 대형태극기, 인공폭포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갖추어져 있으며, 주차장은 313면(대형 33, 소형 280)의 규모로 많은 관람객들의 수용이 가능하다.


이날 행사에는 백선엽장군, 김관용도지사, 최완근 국가보훈처 차장, 호국보훈 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해 내빈소개, 경과보고, 대형태극기 문양 풍선날리기, 상징조형물 제막,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칠곡군에 추모, 체험, 교육, 여가 기능의 기념관이 세워져 앞으로 보다 많은 볼거리와 체험을 통해 호국평화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취재 : 여의봉, 이정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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