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고쳐주기 봉사활동 ⓒ국제i저널

[국제i저널= 경북 김도희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지사장 최순규) KRC 행복충전단은 20일(화)부터 21일(수) 이틀간 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경산시 하양읍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어르신 및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방문하여 노후화된 부엌과 화장실을 현대화하는 등 ‘농어촌 집 고쳐주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어촌 집 고쳐주기’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와 비영리재단인 다솜둥지재단이 함께 저소득층,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농어촌 소외계층의 노후주택을 고쳐주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말한다. 2006년 결성된 KRC 행복충전단은 매년 농어촌 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대상가구는 경산시로부터 주택노후화로 수리가 시급한 가구를 추천받아 지원하였다.

경산.청도지사(지사장 최순규)는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농어민과 함께하는 공사가 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도희  yeu3030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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