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김천 이은정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10월 31일 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 2015 상상톡톡 과학연극 & 무한상상 창의마당 체험행사를 열었다.

2015상상톡톡 과학연극 & 무한상상 창의마당 행사는 김천녹색미래과학관 무한상상실 Sci-Art프로그램의 하나로 대구대학교 특수과학교육연구단의 재미있는 과학연극 공연과 다채로운 창의과학 체험 마당, 무한상상실 성과발표전과 “Maker를 찾습니다” 까지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31일 하루 동안 펼쳐졌는데 3D프린팅 체험, 4D프레임, 희망의 과학차 등 창의과학 체험전 8개 코너와 연극 속에서 숨겨진 과학이야기를 함께하는 과학연극 “사라진 인형들” 그리고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무한상상실 경북거점센터 운영을 통해 쏟아져 나온 무한상상실 성과 발표전까지 다양한 전시 체험행사와 함께 지역의 Maker와 함께 무한상상실의 운영과 발전방향을 모아보는 “Maker를 찾습니다.” 행사까지 연인원 1,580명이 넘는 시민과 관람객들이 함께 했다.

안민 정보통신과장은 “무한상상실 경북거점센터에서는 이번 행사를 발판으로 내년에 무한상상페스티벌을 기획하여 시민들의 창조적인 역량을 높이고 미래의 Maker를 양성하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정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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