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김천시장은 보령으로, 보령시장은 김천으로’1일 교환 시장김천과 보령이 상생ㆍ발전할 수 있는 계기 마련
▲ 김천 봉생과 1일 교환 시장으로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계기 마련 ⓒ국제i저널


[국제i저널=김천 이은정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와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시정 운영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상생ㆍ발전하기 위해 ‘1일 교환 시장 근무’를 했다.


이번 교환 근무는 양 지자체의 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벤치마킹으로 우호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박보생 김천시장과 김동일 보령시장은 9급 공무원을 시작으로 시장까지 되었으며, 오로지 시민을 위해 한 평생 공직에 몸을 담은 공통점이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시민들의 행복과 시 발전을위해 ‘꿈을 향해 도전하라’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진 뒤 혁신도시, 스포츠 타운 등 지역 현장을 방문하는 등 교환 시장 업무를 수행했다.


김 시장은 “보령시와 김천시가 함께 힘을 모아 파트너십을 구축한다면 시너지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양 도시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우정을 이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보생 김천시장은 보령에서 ‘더 큰꿈, 9급이 시장이 되는 비법은?’이라는 주제로 보령시 공무원들에게 자신의 경험과 가치관 등을 공유하며 특강을 마친후 보령 관내를 방문하는 등 교환 시장 업무를 수행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양 지자체간의 소통과 공유를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된 거 같다”며, “서로간의 행정 경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은정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정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