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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특례보증 업무협약
▲ DGB대구은행은 5일(목) 오후 대구시청에서 대구광역시ㆍ대구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사회적기업 금융지원을 통한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경영 실천에 앞장서고자『사회적경제기업 지원 특례보증』업무협약을 맺었다. (좌로부터)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찬희 이사장,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 DGB대구은행 장영철 부행장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경미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은 5일(목) 오후 대구시청에서 대구광역시ㆍ대구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사회적기업 금융지원을 통한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경영 실천에 앞장서고자『사회적경제기업 지원 특례보증』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특례보증 업무협약은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고, 취약계층에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며,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시행한다.

본 협약은 20억원 규모의『사회적경제기업 지원 특례보증』으로, 대출대상은 고용노동부 장관의 승인을 받은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행정자치부ㆍ 대구광역시가 지정한 마을기업, 예비사회적기업이며, 대구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전액보증서를 발급한다.

DGB대구은행은 사회적경제기업의 금융부담을 줄여주기 위하여 대출금리를 2.8%(고정금리) 지원하며, 업체당 최고 5천만원까지, 대출기간은 최대 5년까지 연기 가능하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에 실질적인 자금공급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다.

☞ 문 의 : DGB대구은행 여신기획부 심재윤 차장 ( ☏053-740-2328 )

박경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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