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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마 산업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안동 마 컨퍼런스 & 투어” 개최

[국제i저널=안동 이은정기자]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성대)에서는 “안동 마”의 6차 산업화를 통해 안동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안동마융복합화사업단이 11월 6일 “안동 마 컨퍼런스 & 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품, 관광, 건강, 미용, 유통, 법률, IT, 언론 등 다분야의 전문가를 안동으로 직접 초청해 새로운 관점에서 안동 마 산업을 보고, 의견을 융합해 경쟁력 있고 매력적인 안동 마 융복합화 산업의 성장을 이루고자 “컨퍼런스 & 투어” 행사가 마련됐다.


안동 마를 주제로 Farm to Table에 이르는 전 과정을 여행으로 경험한다. 하회마을과 낙동강을 건너 부용대와 마 생산지, 부용농산을 방문한 후 안동마 농업회사 법인 소속(부용농산 : 대표 유화성)의 마 가공 식품을 선보이는 자리를 갖는다.


안동시 대표 향토 농․특산품인 “안동 마”의 융복합산업 활성화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안동마용복합화사업단은 안동시의 대표 향토 농․특산품인 “안동 마” 산업발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향토산업육성사업으로 선정되어 2013년 발족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성대)에서는 “안동 마” 산업을 안동시의 중점 산업으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 생산지 관리부터 제품의 연구개발, 홍보 및 마케팅 사업까지 “안동 마” 가공식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1,2,3차 융복합화 산업을 실현하고 있다.

이은정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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